나만의 맛집 저장소 15

강남 빌즈, 리코타 핫케이크 & 까르보나라 파스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 빌즈의 리코타 핫케이크와 까르보나라 파스타에 대한 솔직한 후기하려고 해요. 평소 잠실역에 빌즈는 리코타 핫케이크를 먹으러 종종 가본적 있는데 이번에는 역삼역 바로 옆에 강남 빌즈 다녀왔습니다. 강남 빌즈는 역삼역 3번 출구에서 바로 나오시면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건물에 2층에 위치해있는데요. 외부에 wework 사인을 보고 찾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 낮 2시쯤인데도 앞에 20팀 정도 대기가 있던걸로 기억해요. 잠실 빌즈만 대기가 많은 줄 알았는데 강남 빌즈도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그래도 20팀 중에서 10팀 정도는 대기자가 없어 그냥 지나갔어요. 아무래도 잠실은 대기해놓고 둘러볼 공간이 많은데 강남점은 하염없이 앞에서 기다려야하니까 대기해놓고 다들 다른곳으로 가시는..

제주 신라 호텔, 글램핑 빌리지 디너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신라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인 글램핑 빌리즈 디너를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해요. 요즘 코로나로 여행에 제한이 많아 캠핑과 글램핑이 인기인데요! 제주 신라 호텔 안에서 글램핑과 바비큐를 즐기실 수 있는것 아셨나요? 호텔 안에서만 보내도 무척 좋지만 제주 신라 호텔까지 오신 이유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려고 오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글랭핑 빌리지 추천드립니다! 우선 제주 신라 호텔을 나와 수영장을 지나쳐 조금 걷게 되시면 글램핑 빌리지를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글램핑은 총 7동으로 되어있고 글램핑 빌리지 중앙에는 캠프파이어를 해주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디너 식사 후에는 불멍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글램핑 내부는 공식사이트 이미지를 가져왔어요.. 제가 음식..

경주 보문단지 카페 구릉 수플레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한옥카페 구릉을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경주에 여행갔을 당시에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어서 이제야 리뷰를 작성하네요 '역시 아무래도 경주에 왔으면 한옥 카페를 한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방문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조금 비가 와서 우중충한 느낌이었지만 그건 그것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던 날이였어요. 저희는 플레인 수플레 팬케이크와 말차 수플레 팬케이크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흑임자 라떼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저희는 독채처럼 따로 있는 건물에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어요.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창이 크게 뚫려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채광도 좋았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가 맛집인 만큼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와 딱 어울리는 디저트! 점심을 많이 먹고 갔는..

[Review] 아우어 베이커리 광교 맛집

아우어 베이커리는 광교 앨리웨이에서 어라운드 라이프 1F에 위치해있는데요. 다른 매장들과 따로 떨어져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근처 구경을 하다 아우어 베이커리를 처음 보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장에서 커피를 마실 수 없는데 아우어 베이커리는 식사대용 베이커리를 시키면 매장 내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더라구요. 입구 사이니지 디자인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디자이너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ㅇ 시간별로 어떤 빵이 나오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 빵이 있다면 시간에 맞춰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현관 옆 출입명부를 적고 주문을 할 수 있어요. 커피와 세트 메뉴가 적혀있는 메뉴판입니다. 베이커리 주분시 홀 이용가능하고 코로나로 인..

[Review] 형훈텐동 광교 앨리웨이점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형훈텐동 리뷰를 하려고 해요. 오늘 다녀오자 마자 작성하는것인 따끈따끈하고 솔직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 형훈텐동은 광교 앨리웨이에서 마슬마켓쪽에 위치해있는데요. 앨리웨이를 처음가서 조금 찾기 어려웠지만 마슬마켓에 위치해있다는것만 인지하고 가셔도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형훈텐동은 두산분식 옆에 나란히 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때라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위한 출입구 옆에 웨이팅을 의자도 마련되어있는것 보니 대기도 종종 있는것 같아보였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코로나로 인해 전자출입명부를 등록하고 그 옆에서 주문을 하면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저는 형훈텐동을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이름을 내건만큼 시그니처 메뉴의 느낌이 나서 고르게 되었어요. 한가지 너무 아쉬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