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가 된 만큼 새로운 계획도 세우고 다짐도 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다이어리와 달력이죠? 오늘은 헝가리 디자인 스튜디오 de_form에서 디자인한 타이포리가미 캘린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타이포리가미라는 이름은 글자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Typo'와 종이접기를 뜻하는 일본어 'Origami'를 합친 것 같은데요 타이포리가미 캘린더는 벽에 거는 형태의 달력인데요. 달력의 절반은 날짜가 적혀있고 다른 절반은 잘라서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요. 달력의 뒷면에는 종이접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달력을 사용했던 경험을 떠올려보면 한 달이 지나고 달력을 한 장을 뜯어내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