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즈니 플러스가 빠르면 6월부터 한국 서비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식에 의하면 디즈니 플러스는 이미 2020년 9월부터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중이었다고 합니다. 현지화 작업은 6개월 후인 2021년 3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였지만 코로나19 등에 의해 서비스 개시일을 조금 뒤인 6월로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통신사 3사(SK, KT, LG)는 IPTV 신규 가입자 확보를 위해 디즈니 플러스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디즈니 플러스의 월 구독료는 6.99달러, 한국돈으로 약 7,605원이며 디즈니, 픽사, 마블, 21세기 폭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마블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완다와 비전', '팔콘 앤 윈터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