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힙한 공간 + 피자맛집 '뉴오더클럽' 예약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남동에 핫플레이스 '뉴오더클럽'을 다녀온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평소 연남동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다보니 자주 방문하는 곳은 아닌데요. 그런만큼 한번 방문할 때 그동안 가고싶었던 곳을 꽉꽉 채워서 다녀오곤해요. 신중히 고른 만큼 만족도도 좋았답니다. 

우선 뉴오더클럽은 이름처럼 클럽 느낌에 힙한 분위기가 물씬나는 공간인데요. 음악도 사운드도 큰편이고 인테리어도 무심한듯 쿨한 느낌이였어요. 인기가 많은 곳인 만큼 웨이팅도 있었는데요. 테이블은 2~4인 테이블이 15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사전 예약을 몰라서 방문예약을 했는데 테이블링 앱을 통해 원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방문해서 저처럼 기다리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일하시는 분도 살짝 사진에 찍혔는데 무척 멋진 타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다른 일하시는 분들도 다 젊으시고 남자가보기에도 멋진 남성분들이였어요. 어쩐지 여성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여성분들께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해요.

출처 : 네이버 뉴오더클럽

뉴오더클럽에서 인기있는 메뉴인 레귤러 사이즈(13인치) 하프앤하프에 페퍼로니와 포테이토를 골라서 주문했어요. 다른분들도 페퍼로니와 포테이토 둘 중 하나는 꼭 드시더라구요.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피자 정말 맛있겠죠? 페퍼로니 피자도 물론 맛있었는데 포테이토 피자가 특이했는데요. 포테이포가 가득 산처럼 쌓여있어서 포크로 포테이토를 찍어먹기도 하고 나이프로 잘라서 도우랑 같이 먹기도 하는데 포테이토가 달달한 맛이라 페퍼로니와 단짠단짠 조합이라 궁합이 좋았어요. 

 

아직 방문 전이라 제 포스팅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하시다면 아래 '뉴오더클럽' 인스타 방문하셔서 추가적인 정보 얻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www.instagram.com/neworderclub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