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 시도해보는 컨텐츠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보는 브랜드 경험을 이야기하고 공유해보려고 해요. 보통 브랜드 경험이라고 하면 제품 구매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한 제품 리뷰 위주로 포스팅을 작성할 것 같지만 또 그 안에서 느껴지는 경험들을 함께 최대한 녹여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에 경험한 브랜드 경험의 시작은 '파타고니아' 입니다. 이제 6월도 끝나가고 무더위에 접어들기 시작했는데요. '파타고니아'는 예전부터 관심갖고 좋아했던 브랜드이기도 하고 또 여름하면 파타고니아 배기스 팬츠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자주 진행함에 따라 여름에 얇은 슬랙스 바지보다 편한 반바지를 더 자주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파타고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