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할로윈 쯤 다녀온 광주 카페 오라운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사실 용인에서 광주까지 갈 일이 자주 있지는 않는데 친구의 차를 타고 다녀왔어요 처음 방문했는데 공간이 넓고 시원시원해서 요즘처럼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을 때도 비교적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1층과 2층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에는 커피를 주문할 수 있고 또 베이커리 구매할 수 있었어요 2층은 노키즈 존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세련되게 잘 되어있었고 공간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청소가 잘 되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아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다만 아쉬웠던것은 노트북으로 간단하게 작업할게 있었는데 노트북을 할 장소가 많지 않았어요 좌석은 많았는데 낮은 테이블이 많았고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없다보니 그런 자리들은 이미 다른 분들..